• [뉴데일리=김민정 기자] 최근 '야노시호'가 인터뷰를 통해 '추성훈'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그들의 결혼사진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의 탑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는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 관련 질문에 그녀는 "추성훈을 내가 먼저 지인에게 소개해 달라고 졸랐다. 그는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즉시 고쳐준다."라고 말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그녀의 발언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도 잠깐 나왔던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일본의 톱모델 다운 아름다운 자태와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턱시도를 맵시 있게 소화한 추성훈 역시 환한 미소를 보여 두 사람의 행복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야노시호 추성훈에 관한 애정 훈훈하다", "나도 야노시호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 "사랑이 애교는 야노시호에게 배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야노시호 결혼사진, 사진 출처 = KBS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