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 피부 상태 등을 살펴 선물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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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떤 선물을 줘도 식상하게 느껴질 것 같아
    아직 여자친구, 또는 고백할 그녀에게 줄 선물을 고르지 못한 남자들이 있을 터.
    조금의 센스만 발휘해보자. 그러면 그녀의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킬 수 있다.

    그녀가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 그녀의 피부 상태, 그녀가 쓰는 향수 등
    상대방에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필요한 화장품 또는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수를 선택하고,
    그녀에게 선물을 전해주며 한마디만 건네보자.

    “너 평상시에 피부 건조하잖아, 요즘 환절기라 더 건조할 것 같아서”,
    “이 향기를 맡아보니 네가 떠오르더라, 너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골라봤어”


    여자 친구 또는 그녀는 자신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른 남자의 마음에 충분히 감동받을 것이다.

    연인에게 애정을 표현하거나 짝사랑의 그녀에개 고백할 절호의 찬스인 화이트데이를
    달콤하게 만들어 줄 선물 몇 가지를 소개한다.
     




    ▲ 피부가 건조한 그녀에게,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스페셜 에디션 세트]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3.0]은
    수백만 개의 활성 스파 플랑크톤 수분 입자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탄력이 차오르는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비오템만의 보습 성분인 [마노스]가 48시간 수분 지속력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스페셜 에디션 세트]는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정품(50㎖)과 비오수르스 클렌징 폼,
    아쿠아수르스 셀룰러 에센스 스킨으로 구성된 대용량 2종 샘플이 함께 제공된다.
    스페셜 파우치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5만 8000원대.

     




    ▲ 촉촉함과 향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비오템 [오 아로마 바디 밀크 세트]


    [오 아로마 바디 밀크 시리즈]는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플루이드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돼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상쾌한 향기까지 제공하는 바디 로션이다.

    보습 인자가 피부의 유연성을 되찾아 주며 비타민 E가 피부의 천연 보호 기능을 강화해 준다.
    [오 에너지], [오 비타미네], [오 쀼르], [오 오시앙] 등
    각각 개성 있는 향을 담은 4가지 제품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화이트 데이를 위한 [오 아로마 바디 밀크 세트]
    오렌지, 살구, 만다린 향을 담은 [오 에너지 바디 밀크],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오 비타미네 바디 밀크],
    그린티, 키위, 라임의 내추럴 향을 느낄 수 있는 [오 쀼르 바디 밀크],
    상쾌한 바다 향을 담은 [오 오시앙 바디 밀크] 중
    1가지 제품과 함께 [레꼬포렐 바디 스크럽], [레꼬포렐 바디 밀크],
    [보꼬포렐 립 버터] 샘플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4만 2000원대.
     



    ▲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랑콤 [미라클]


    여자 친구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상큼한 프리지아와 과일 향을 담은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랑콤 [미라클] 향수를 추천한다.

    랑콤 [미라클]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사랑 받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향수다.

    투명한 프리지아 꽃과 달콤한 리치의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매그놀리아, 재스민, 진저, 그리고 페퍼향이 만들어내는 스파이시한 향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베이스 노트인 관능적인 앰버향과 머스크향이
    온 몸을 감싸주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가격은 50㎖에 9만 2000원, 100㎖에 13만 5000원대.
     



    ▲ 섹시한 그녀에게, 모스키노 [시크페탈]


    모스키노의 시크페탈은 심플하고 센스 있는 여성을 표현하고,
    어메이징한 우아함과 진정한 꽃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러운 컬러와 산뜻한 감각으로 표현한 향수다.

    모스키노 시크페탈의 톱 노트는 풍부한 석류와 야생 딸기,
    레드 진저에서 나오는 스파클링과 과즙으로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미들 노트는 꽃 냄새가 폭발하는 가드니아와 수련의 아름다움과 관능에 있어서는
    최고의 향을 내는 빨간 난초가 섞여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매력적인 향을 선사한다.

    또한 섬세한 히노끼 나무와 엘레강스한 아이리스의 만남,
    그리고 부드러운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는
    열정적이고 모던한 패미니티 향을 표현해
    섹시한 여자 친구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줄 것이다.

    가격은 30㎖에 5만원, 50㎖에 7만 3000원, 100㎖에 10만 원대.
     


    ▲ 사랑을 고백할 땐, 코치 [코치 러브]
      
    현대적 감각과 로맨틱한 감성을 관능적으로 표현한 우디 플로랄 계열의 향수 [코치 러브]는
    인간의 가장 풍부하고, 깊고, 본능적인 감정인 사랑을 담은 향수다.

    [코치 러브]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의 향을 창조하기 위해
    클래식하면서도 차별화된 방법으로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룬 코치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향을 표현했다.

    톱 노트는 새로운 사랑의 설렘처럼 톡톡 튀는 향기로 시작된다.
    밝고 활기 넘치는 만다린과 듀베리 향에 바이올렛과 풍성한 프리지아 향이 어우러져
    생기 넘기면서도 우아한 첫 인상을 만들어 낸다.

    미들 노트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플로랄 향으로,
    매그놀리아, 재스민, 치자향이 어우러져 깊은 향을 선보인다.

    베이스 노트는 부드럽고 따뜻한 샌달우드, 파출리, 바닐라, 캐러멜,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뤄
    관능적인 유혹을 표현하는 매혹적인 향으로 완성된다.

    코치 향수 홍보를 담당하는 김정숙 차장은
    “코치 러브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랑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로맨틱한 여성 향수다.
    남성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향수”라고 전했다.

    가격은 30㎖에 7만 3000원, 50㎖에 9만 8000원대.

    [사진 = 비오템, 랑콤, 모스키노,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