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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김광배 이사장)>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4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과 <제26회 대구컬렉션>이 개최 됐다.
대구 산격동 소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2층에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글로벌 섬유패션도시로 도약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비즈니스의 장이다.
총 10회의 쇼가 진행됐으며, 디체와 백산무역, 디모멘트와 시마,
이유정과 알앤디텍스타일, 마카런과 올케어코리아, 카키바이 남은영과 자인섬유,
엔미야와 송이실업 등 6명의 디자이너와 6개의 소재업체가
1:1로 매칭 되어 바잉쇼를 선보였다.
◆카키바이 남은영 & 자인섬유
<카키바이 남은영, 대표 남은영>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파리와 중국 등의 해외 전시회를 통해
유럽, 중동시장에는 이브닝, 칵테일 드레스를 주 아이템으로,
중국시장에는 여성의류 전반적인 아이템으로
해외 시장의 수출증대를 목표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자인섬유, 대표 서효석>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 199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재 생산업체.
서효석 대표는 25년 이상에 걸친 현장실무와 영업경력을 바탕으로
매년 수십 차례의 해외원정으로 수많은 투자와 개발력으로
동종 타 업계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여 현재의 발전을 이뤘다.
◆엔미야 & 송이실업
<엔미야, 대표 조정미>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믹스 코디네이션을 즐겨하는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위한 브랜드.
여성의 실루엣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두께감의
서지, 실크, 코튼 스판덱스, 트렌디적인 감성의 울을 사용해
여성의 우아한 실루엣을 포인트로 시크, 유니크, 페미닌 감성의 레이디 라이크 룩을 선보인다.
<송이실업, 대표 손황>
현재 에어제트(Air-Jet Loom)제직 업체 중 가장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글로벌 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읽고 바이어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화섬제품을 포함한 교직제품 및 친환경제품에서부터 신소재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생산한다.
[사진 = 대구경북패션산업협동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