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감춰두었던 환상의 힙 라인을 드러냈다.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정문은 서울대 공과대학에 재학중인 수재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골반으로 현재 '차세대 베이글녀'로 불리고 있다. 

    최정문은 남성잡지 맥심(MAXIM) 3월호에서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에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일제히 '엄마 아빠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부하는 게 재미있느냐"는 담당 에디터의 질문에 "재미있다고 말하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우연히 영재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가서 아이큐가 156임을 알고 온 가족이 놀란 사연, '더 지니어스'에서 최창엽의 뒤통수를 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맥심 3월호에서는 '먹거리 X파일', '젠틀맨' 이영돈 PD,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의 표지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최정문 섹시화보,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