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8일 복수 매체는 KBS 예능국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유재석이 현재 신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를 준비 중이며, 다른 멤버들은 구성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따르면 유재석과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등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호흡을 맞춰온 주기쁨 작가와 KBS기획팀의 이동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고.
    새롭게 준비되는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남성들의 토크쇼를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맘마미아'가 폐지된 수요일 밤 11시대인 오는 4월 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 2010년 SBS '런닝맨' 출연 이후 신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기에 이 같은 출연 소식은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년만에 새로운 모험을 시도하게 된 유재석이 '나는 남자다'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재석 '나는 남자다' 파일럿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놀래서 들어와봤더니 대박"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꼭 볼게요"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본방사수 해야겠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KBS에 이런 은혜를.."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