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상범 원장(왼쪽)과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인스포코리아
    ▲ 김상범 원장(왼쪽)과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인스포코리아


    영국 첼시 레이디스에 진출한 지소연(23)의 컨디션을 위해
    선수촌병원이 적극적으로 의료지원에 나선다. 

선수촌 병원(원장 김상범)은
지소연의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대표 윤기영)와
지난 19일 지소연의 
3년간 무상 의료지원에 합의했다. 

첼시에서 활약할 지소연의 건강은 선수촌 병원에서 수시로 체크할 예정이다.
지소연이 원할 경우는 영국으로 원정진료도 간다.
또한 지소연 선수의 가족에게도 무상진료를 제공한다. 

"의료 지원은 본인에게는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지만, 
국위선양을 하는 선수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원하는 것이다. 
첼시에서도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 김상범 선수촌 병원장


  • ▲ 김상범 원장(왼쪽)과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인스포코리아


  • "가족까지 배려해 주신 선수촌 병원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해서 첼시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지소연
    

    선수촌병원은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스의 오승환과 
    프로축구 FC서울과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여자축구단 등의 공식 지정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