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0대~50대의 감성 자극한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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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팝스타3  ⓒ  SBS 'K팝스타3' 방송캡쳐
    ▲ K팝스타3 ⓒ SBS 'K팝스타3' 방송캡쳐



    9일(일)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코너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1%로 지난 주보다 1.2%P 상승하며 
    코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주 연속 동 시간대 코너 시청률 1위 기록.
    (TNmS 기준)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는
    동 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 <아빠 어디가>(10.1%)보다
    2.0%P 높았으며,
    또 다른 동 시간대 코너인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9.2%)와의 차이는
    2.9%P까지 벌렸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코너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2조 탈락자 홍정희를 보며
    유희열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었으며,
    시청률은 17.7%까지 상승했다. 

    이날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코너는
    여자40대(9.4%)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 30대(9.1%),
    여자 50대(8.2%) 순으로,
    유희열의 눈물이
    여자 30대~50대의 감성을 자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 SBS <K팝스타3>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