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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수호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수호는 5일 엑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엑소를 수호하는 수호입니다. 여러분 설 연휴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가족들과 함께 잘 보내셨나요? 이제 정말 새해가 밝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이어 수호는 “2014년에는 이렇게 공홈에 글도 많이 쓰고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과 더 소통하고 싶다. 2014년도 저희 엑소와 함께 해 주세요. 사랑해요! 이상 2014년 2월 5일에 살금살금 다가온 준면이었습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시원한 이마를 드러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블랙 슈트에 하얀 보타이를 메고 있는 수호는 입을 살짝 벌린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무언가 말하는 듯하다.

    엑소 공홈 수호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공홈 왜 실시간 검색어에 떴나 했네”, “수호 정말 잘 생겼다”, “엑소 공홈 무슨 뜻인가 했다”, “수호 셀카 역시 조각미남”, “엑소 공홈 수호가 줄여 말한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소 공홈 수호, 사진=엑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