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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득남했다.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4일 “박지윤이 오늘 낮 12시 4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 남자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며 “현재 몸 조리 중이다. 빠르면 이달 말이나 3월 초쯤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0년 딸을 출산했으며, 이로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박지윤 득남,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