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 서울이 영하 10도, 전국이 영하 14도~ 영하 4도강원, 경주 등 일부지역 [건조주의보]까지
  • ▲ ⓒ연합뉴스 제공
    ▲ ⓒ연합뉴스 제공


    내일(5일) 아침 기온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일부 지역은
    한파특보가 발효 중으로
    5일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전국이 영하 14도~ 영하 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영하 2도~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강원 평지 지역과
경북 칠곡, 경주, 경남 창원, 김해, 대구 울산 등 지역에
건조주의보도 내렸다.

또한 동해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먼 바다, 남해 동·서부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번 추위는 6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풀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