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과 성준이 이마키스를 나눠 화제다.3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이하 로필3)' 7회에서는 주완(성준)은 신주연(김소연)을 옆에 두고 경쾌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경쾌한 멜로디를 연주한 주완은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고, 주연은 "좋은데?"라고 무심히 대꾸했다.주완은 "그런거 말고. '병아리 종종' 이런 거 말이다"라고 되물었지만 주연은 "나 피아노 안 친지 오래됐다"고 대답을 피해 주완을 서운하게 만들었다.이에 주완은 계속해서 다른 멜로디를 연주했고, 피곤한 주연은 주완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주완은 잠든 주연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다 "그래. 지금은 사랑을 모르는게 좋겠다. 그냥 모르는채로 있어"라며 이마에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한편, 성준 김소연 이마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너무 좋다 좋아" "나만 로필3 재밌나요?" "아 남궁민이 더 멋있는데"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tvN 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