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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감독 자울 콜렛 세라)이 리암 니슨의 흥행 영화에 새로운 흥행 공식을 세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매 영화 마다 깊어진 카리스마와 새로운 액션을 선보여왔던 리암니슨의의 액션 연대기를 살펴본다.
국내 관객층에게 가장 사랑 받는 액션 배우 리암니슨에 대한 신뢰감이 대단하다. 이러한 관객들의 신뢰감은 <테이큰>부터 시작됐다. 지난 2008년 개봉해 전국관객 235만 명을 동원한 <테이큰>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 그는 이후 <배틀쉽>, <다크 나이트 라이즈>, <타이탄>, <타이탄의 분노>, <테이큰 2>까지 전세계적 흥행 블록버스터에 출연해 최고의 흥행 배우로 인정 받았다.
특히, <배틀쉽>,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경우 출연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 리암 니슨 만의 존재감만으로도 뿜어내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흡인시켜 눈길을 끌었다. 2년 만에 컴백한 리암 니슨은 최근작인 <테이큰2>가 이스탄불 도심에서 지상 액션을 선보였다면, <논스톱>은 고공 액션을 통해 사상 최악의 테러 상황 속 탑승객을 구출할 예정이다.관객들에게 “리암니슨이 출연하는 액션영화는 무조건 믿고 본다!”는 신뢰감을 형성시킬 정도로 영화 속에서 온 몸을 던지는 액션을 선보여 온 리암 니슨.
실제로 어린 시절 아마추어 복싱 선수 활동을 했던 그는 당시의 경험이 액션 연기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당시 1주일에 4~5일 반복적인 훈련을 했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고. 이러한 노력 끝에 리암 니슨은 그만의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을 창조해냈고 이에 전 세계 액션 팬들은 끝없는 환호를 보냈다.
리암니슨은 이번 작품 <논스톱>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 보다 새롭고 강렬한 맨몸 액션을 선보인다. 더불어 상공 4만 피트 위, 20분마다 실시간으로 도착하는 테러 협박범의 메시지,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은 오는 2월 27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