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딱밤'에 샘오취리 "두통약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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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섬마을 쌤  ⓒ CJ E&M
    ▲ 섬마을 쌤 ⓒ CJ E&M

     

    tvN <섬마을 쌤>에서
    가수 성시경과
    <섬마을 쌤> 4인방의
    인정사정 없는 게임 대결 벌어진다.

    27일 (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순정예능 <섬마을 쌤>에서
    게스트 성시경과 샘 해밍턴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 등
    외국인 4인방이 한밤 중 살벌한(?) 게임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몰고 온다.

    인천 [대이작도]를 방문해
    4박 5일간 섬마을 아이들의
    방과후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게임을 통해 서로간에 한층 더 가까워진다.

    이들은 [딱밤 맞기], [손목 맞기] 등
    게임 벌칙에서 서로를 절대 봐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특히 성시경은
    [딱] 소리에서부터 남다른 [딱밤] 실력을 드러내
    [섬마을 쌤] 4인방을 당황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시경의 딱밤을 맞은 샘 오취리는
    정신이 몽롱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통약 좀 주세요"라고 호소해
    큰 웃음을 전하기도.

    또 샘 해밍턴에게
    살벌한 [손목 때리기] 벌칙을 받은 성시경은
    복수를 다짐하는 등
    평소 차분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초토화했다.

    바로 이어진 게임에서 이긴 성시경은
    단번에 복수에 성공,
    성시경의 엄청난 [손목 때리기] 강도에
    샘 해밍턴이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첫 교단에 서게 된 성시경의
    감미로운(?)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또 [섬마을 쌤] 사상 첫 게스트를 맞은 [외국인 쌤]들이
    성시경을 위해 준비한 좌충우돌 [대이작도] 투어가 펼쳐져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tvN 순정예능 <섬마을 쌤>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