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패션거리에 자리 잡은 복합 차(茶) 문화공간


  • 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
    지난 24일 프리미엄 차 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광복동점>을 오픈했다.
     
    <오설록 티하우스 광복동점>
    제주 티뮤지엄, 인사동점, 명동점, 홍대점, 삼청동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에 이은 12번째 매장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최초 오픈이다.
     
    <오설록 티하우스 광복동점>
    부산의 대표 패션거리인 광복로의 중심에 위치했으며,
    총 2층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의 전체 콘셉트는 [차 한 잔의 쉼]으로
    실내 인테리어는 목재 가구와 현무암을 상징하는
    짙은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내 한쪽에는 에너지 넘치는 광복로 거리를
    차 한 잔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도록 넓은 창을 설치했고,
    지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부산의 명소를 담은 지도를 제작하여 비치해 두었다.
     
    또한 광복동점은 오설록이 뿌리를 두고 있는 제주와
    제주 다원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2층 제주 라이브러리에는 녹차나무가 심겨진
    [미니 다원] 책장을 마련해,
    제주와 관련된 도서와 제주지역을 살펴 볼 수 있는
    지도를 비치해 두었고,
    곳곳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사진들과 동영상을 전시해
    제주의 생생한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오설록 광복동점>에는
    다양한 블렌딩티의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늘렸다.

    입구에 위치한 덖음 존(zone)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덖은 덖음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상품이 진열된 곳에서는 각 블렌딩티를 직접 시향할 수 있는
    시향 존(zone)을 마련했다.
     
    <오설록은 티하우스 광복동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동점의 아름다운 공간을 사진으로 담아
    SNS로 응모하는 [광복동점에 담긴 제주를 찾아라]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메모리 인 제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모든 음료 구매고객에게
    그린티 라떼 1잔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덖음차 구매 시 그린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eju.OSULLOC)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오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