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청층에 공감대 형성한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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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엑소의 쇼타임  ⓒMBC 에브리원
    ▲ 엑소의 쇼타임 ⓒMBC 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이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은 
    1월 23일 목요일 평균 시청률 1.709%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90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주요 시청층인 1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4.836%까지 치솟았으며
    최고 시청률 5.393%를 기록했다.

    특히 10대~40대 여성 타깃층에서는
    전체 평균 시청률 1.99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를 제치고(2위 KBS1:1.421%)
    전체 채널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시청률을 통해 <엑소의 쇼타임>은
    1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은 물론
    20대~40대 여성층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엑소의 쇼타임>의 두터운 시청층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주 방송분은
    [EXO의 연습실]이 최초 공개된다는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사전 시대감이 고조돼
    10대 시청층의 시청률 상승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
    하지만 10대 뿐만 아니라
    20대부터 40대 여성 시청층에서도

    골고루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지상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엑소의 쇼타임>이
    다양한 시청층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으로
    분석될 수 있을 것 같아
    상당히 고무적인 사실이다.

       - MBC 에브리원 관계자


    <엑소의 쇼타임>은
    대세 아이돌 엑소의 유일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끌면서
    기존의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면서
    10대~40대 여성들에게 소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엑소 멤버들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Q&A 버라이어티 <엑소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