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쳐!
  • ▲ 시우민  ⓒ 뉴데일리
    ▲ 시우민 ⓒ 뉴데일리

     

    멤버들 별로 공간이동,결빙, 비행 등
    초능력자 콘셉트를 잡고 있는
    그룹 엑소의 텔레파시 초능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오는 6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평소 위아원(We are one)이라고 외치는
    엑소 멤버들의 마음이 정말 하나 인지,
    그들의 텔레파시 초능력(?)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내용은
    12명 각각 개별 밀실에 갇힌 채,
    제작진이 전달하는 문제에
    전원이 동일한 답을 말해야지만 탈출 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텔레파시 미션.

    미션의 규칙을 확인한 멤버들은
    "세 번 안에 끝내자"며 [위아원]다운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멤버들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엑소의 쇼타임 구호 외치기>에서 조차 멤버들이
    제각각의 행동을 보였기 때문.

    자신만만했던 멤버들은 미션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 오늘 밤 새우겠다",
    "한 집에 살며 다른 생각을 하는 우리..."라고 한탄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와중에도 정말 텔레파시가 통한 시우민과 루한은
    동일한 동작과 동일한 말투를 보여줘
    현장에 있던 제작진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다른 방에 있는
    멤버를 향해 간절히 텔레파시를 보내던 엑소 멤버들.

    그런 그들의 깜짝 놀랄 텔레파시 능력(?)은
    2월 6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 사진제공=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