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W 시크릿 이브테라피’로 생리통 이겨내기
  • <파라팜에스테틱 정혜정 원장의 뷰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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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개월 전 직원 조모 양(26세)이 일하던 중
    얼굴이 하얗게 된 상태로 배가 끊어지게 아프다며
    기어오다시피 부축을 받으며, 필자의 방 문을 두드렸다.

    바지를 탈의한 후 아픈 곳을 살펴보았더니
    하복부 중앙 아래 위치다.

    통증이 웬만큼 가라앉은 후 상담 해본 결과,
    병원진료 시 산부인과적인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평상시 생리통의 통증이 약간 있지만
    이렇게 심한 상태는 1년에 1~2회 가량 발생한다고 한다.

    아랫배(하복부)를 만져보니 냉한 아랫배와 어혈이 많고
    수족냉증으로 하체가 냉하며 거기에 두통, 구토 증세까지 있었다.

    차가운 아랫배, 자궁 주변, 음, 양, 경락의 순환을 도와
    차가운 하복부를 순환시켜 냉기는 배농시켜 주고
    차가운 하체에 따듯함으로 채워주는
    <스토리 W 시크릿 이브테라피 관리>를 진행했다.

    그 후 조모 양은 생리 시 생리통의 고통에서 많이 가벼워져
    즐겁게 근무하고 있다.

    생리통은 월경 시 통증이 수반되는 것을 말한다.

    이 통증은 경련성 통증으로
    하복부 중앙 부위에 위치하게 되는데
    자궁이나 골반 등 특정 이상이 존재함으로
    생리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고,
    특정 이상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생리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생리통과 더불어
    두통, 구역질, 구토, 요통 등의 증상과 동반되기도 한다.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과 대사산물들이
    혈액 내로 유입되어 전신으로 퍼짐으로
    이러한 증상들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자궁의 혈관 내에 흡수된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의 근육조직과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켜
    생리통이 생기기도 하며,
    또 다른 이유로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생기는
    생리통의 원인 중 하나가 [어혈]이다.

    몸이 냉하고 하복부의 순환이 안 되는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어혈을 풀어 주고 음, 양 경락의 순환을 도와주는
    <스토리 W 시크릿 이브테라피>로 관리를 해줌으로써
    생리통으로부터 많이 가벼워질 수 있다.

    이러한 관리는 일시적인 진통제가 아닌
    생리 배출을 개선시켜 주는 관리라 할 수 있다.

    월경은 자궁의 내막이 떨어져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되는 것이다.

    상처가 있으면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외음부를 청결이 유지하는 것이 좋다.

    월경 중에는 몸을 차게 하는 것은 피하고
    복부를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채소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매달 우리들 곁을 찾아오는 생리통.
    더 이상 참지 말고 고통에서 벗어나 보도록 하자.

     

  • 강남구 청담동 피부관리실 [파라팜에스테틱] 정혜정 원장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파라팜에스테틱은  
    뷰티산업의 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오랫동안 축척된 노하우를
    특히 웨딩 뷰티 파트에 완벽하게 도입,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뷰티&웰빙 콘셉트 살롱으로 자리 잡아왔으며,
    다수의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살롱이기도 하다.

    생리통, 생리전증후군, 생리불순, 갱년기 증세,
    안면홍조, 하복부 냉증관리,
    스토리 W 시크릿 이브테라피로 유명하다.

    [사진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