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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박근혜) 즉사”[암살-테러] 저주의 굿판이다.
해외를 돌며 대한민국에 대한 투자를 독려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충격적인 리트윗을 날린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 보도교양특별위원의 작태를 놓고
거센 파문이 일고 있다.막말, 선동, 폭력으로 얼룩진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복합체)의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낸 대목이다.임순혜 위원은
한신대 외래교수,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이름을 알려온
대표적 종친떼 편향 인사다.민주당 추천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김택곤 위원의 추천을 받아
[보도교양 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 ▲ 임순혜 방통위 보도교양 특별위원. ⓒ임순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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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순혜ⓒ
해당 트위터 사진과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물론,
정치권의 분노도 거세지는 모습이다.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의 브리핑에 이어,
20일 하태경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임순혜 위원의 방통심의위원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주사파(NL)에서 활동하다 전향한 케이스로,
종북 세력의 선동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사로 꼽힌다.
1989년 무단 방북해 김일성의 품에 안긴
민주당 임수경 의원이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거야]라고 지목했던 대상자가
바로 하태경 의원이다. -
하태경 의원의 보도자료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방통위 보도교양 특별위원인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가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비행기가 추락해
[즉사했으면 좋겠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트윗을 리트윗해
SNS 상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임순혜 위원은 작년 8월26일에도
<부정선거? 국정원 도움 받지 않아> 기사를 링크하며
[뭐야? 이 여자 또 까먹었어?]
[당신이 댓글 없었다며 국정원녀 인권보호 떠들고 다녔잖아! 또 쌩까네] 등
막말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현직 대통령을 상대로 막말을 퍼붓더니,
급기야 대통령의 비행기가 추락하기를 바란다는 내용까지 리트윗하는 사람이
[보도교양 특별위원]을 맡고 있다니….도대체 누가 누구를,
무슨 자격과 기준으로 심의하겠다는 것인지
답답하기 그지없다.또한 방통위 상임위원인 김택곤 위원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사람을
[보도교양 특별위원]으로 추천했단 말인가?몰랐다면 자신이 추천하는 인사들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도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고,
알고도 추천을 했다면
국민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임순혜 위원은
즉각 해당 위원직을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된 김택곤 위원 역시
이런 인사를 보도교양 특별위원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적절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정치적 소신과 견해가 다른 것이야 어쩔 수 없고,
합리적인 비판이야 아파도 참고 듣겠지만,
국가수반을 상대로 이런 막말과 폭언을 퍼붓는 행위는
자신들의 부족함과 천박함을 드러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주길 바란다.”한편, 임순혜 위원의 만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통심의위는 임순혜 위원을 즉각 해임하라]며
일제히 성토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
- ▲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