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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고등학생 시절 1,500만원의 빚더미에 오른 사연을 고백했다.황정민은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마산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황정민은 마신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예고로 진학했고, 이후 연극에 푹 빠져 급기야 고등학생 신분에 극단까지 차리게 됐다.
하지만 어렵게 무대에 올린 연극이 망하는 바람에 1,500만원의 빚은 지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정민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