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36)이 12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로 ‘별에서 온 원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의 12년 전 광고영상과 최근의 영상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2년 4월 촬영한 은행광고와 최근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 출연했던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원빈은 12년 전 광고과 현재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흡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온 그대>에서 400년 동안 같은 외모로 살고 있는 도민준을 패러디해 ‘별에서 온 원빈’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별에서 온 원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원빈 12년 전보다 더 젊어보여”, “원빈 방부제 외모 비결이 뭐야?”, “별에서 온 원빈 알고보니 외계인?”, “별그대 도민준이 실제로 존재했네”, “별에서 온 원빈 100%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에서 온 원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