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에 출연한 여자 3호의 직업 ‘도슨트’에 대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6기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도슨트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33세로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한 짝 여자3호는 현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 전시관에서 도슨트 겸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큐레이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위해 전시회를 기획하고 작품을 수집·관리하는 직업이다.

    도슨트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말한다. 일정한 교육을 받고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면서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도슨트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슨트 뜻 뭔가 했네”, “도슨트 이런 직업도 있는 줄 몰랐다”, “도슨트 뜻 큐레이터랑 다르구나”,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호감이다”, “도슨트 뜻 이제 알겠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에 인기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슨트 뜻/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사진=SBS 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