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가 노홍철과의 가상 결혼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만약에 IF'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노홍철과 장윤주의 신혼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주는 아침 밥을 먹은 후 "샤워 시켜주겠다"며 장난을 쳤다.
    하지만 노홍철은 기겁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지가 멀쩡하다"고 거부했다. 장윤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내가 씻겨주겠다. 왜 날 거부하느냐. 같이 씻자"며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해 노홍철을 당황케 만들었다.
    노홍철은 울먹이며 당황했지만 장윤주는 그런 노홍철이 귀엽다는 듯이 미소지으며 장난을 걸었다.
    특히 식탁에 앉아 다시 노골적인 유혹을 했고, 노홍철은 "앵무새냐? 왜 같은 자리에 앉느냐"고 당황해하며 얼굴이 빨개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노홍철과 장윤주는 부부 요가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