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 측 "6일 오전, 3명 자살 신고 접수됐다"
-
사망 원인은 자살?
슈퍼주니어 이특(31, 본명 박정수)의 부친과 조부모가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거론됐다.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7일 오전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어제 3명이 자살로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사망 장소는 자택"이라고 밝혔다.현장을 조사한 담당자는 모두 퇴근한 상태라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합니다.
어제 박용인씨 등 3명이
자살로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앞서 복수의 소식통들은 일부 연예 매체에
"6일 오전, 이특의 부친인 박용인씨(57)와 조부모 박현석-천경태씨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그러나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그 분들은 교통사고로 숨진 게 아니다.
사망 장소는 분명히 자택이었다"고 강조했다.한편, 군복무 중인 이특은
부친과 조부모가 일시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장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이특의 부친-조부모의 합동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