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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의 갑작스러운 부친상 조부모상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6일 이특의 부친인 박용인 씨(57)와 그의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012년 10월 입대해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전해듣고 군에서 귀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을 접한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2PM 찬성 역시 “특이형 힘내요”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그룹 유키스 수현은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 형님,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특을 위로했다.
한편,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합동으로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