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과 동해안 [눈이나 비]
  • ▲ ⓒ tv기상 예보 화면 캡처
    ▲ ⓒ tv기상 예보 화면 캡처
    주말 내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낮 기온이 
    서울과 춘천 5도, 청주 6도, 대구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3~4도가량 웃돌겠다.
    또 미세먼지도 사라져 
    대기질도 괜찮고 
    하늘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다만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폭설도 예상된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가 넘는 폭설이 예상돼
    대설예비특보도 발효중이다. 
    당분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8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주말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말 놀러가야겠다. 안춥다니 다행이네",
    "주말 맑고 포근, 완전 좋다",
    "주말 맑고 포근,데이트하기에 딱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