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이 데프콘과 간 여행에서 밥값으로 160만원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될 MBC <세바퀴> 달인 특집에는 정형돈이 데프콘의 ‘먹방 일화’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데프콘은 “사실 나는 복스럽게 먹을 뿐 많이 먹지는 않는다”라며 자신의 먹성에 대해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몇 년 전 데프콘과 함께 간 일본 여행 당시 데프콘의 먹성으로 인해 식비로만 160만 원을 썼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형돈의 말을 들은 데프콘은 “그곳에 있는 음식 아가들을 하나라도 더 만나보고 싶었다”고 급히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세바퀴>는 12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형돈 데프콘 폭로,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