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브랜드 'MAXI LIGHT'에서도 스테로이드 성분 검출돼 제품 회수

  • ▲ <(주)라비따>에서 수입하는
    화장품 브랜드 <쌍빠> 제품이
    식약처로부터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출고 전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판매했기 때문.

    해당 품목은
    [화이트벨벳 라인업 크림
    아데노신&나이아신아마이드]    와
    [크렘 오 디아망 안티에이징 크림].

    ▲ <리젠코스메틱>의
    [투스텝 시너지 이펙트 마스크] 또한
    의사가 추천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과
    품질 · 효능 등에 관하여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광고해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 <MAXI LIGHT>의
    [lightening and purifying body cream
    (제조국:코트디부아르)]    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인
    프로피온산 클로베타솔 성분이 검출    됐다.
    이에 유럽연합은 제품 회수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지하고 계신 경우 사용을 중단하시기 바라며,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해서 성분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을
    구입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