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처럼 예쁜 말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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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식 상팔자 ⓒ 뉴데일리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엄마의 행동을 폭로했다.이날 방송에서
[엄마가 고쳐야 할 점]을 묻는 질문에
박시은 양은
"엄마가 욱하거나 흥분하면
육두문자를 여과 없이 사용한다"며
"얼굴처럼 예쁜 말만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한 번은 <유자식 상팔자> 녹화를 앞두고
30분 정도 늦게 나왔더니
엄마가 개념이 있냐 없냐고 화를 내며
잔소리 하는 게 얼마나 목 아픈 줄 아냐고 혼을 냈다"고 말했다.이에 "너무 억울해서 말대꾸를 했더니
그때부터 엄마가 흥분을 했다"고 덧붙여
객석을 폭소케 했다.[ 사진= 뉴데일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