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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컬킨(33)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맥컬린 컬킨이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맥컬리컬킨은 종이봉투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다 먹은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고 말한다.
맥컬리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1,2에서 귀여운 케빈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예전의 깜찍한 케빈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몰라보게 망가진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인 바 있다.
(맥컬리컬킨 근황,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