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한석준(38) 아나운서와 파경을 맞은 김미진(35)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석준 김미진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아나운서와 김 전 아나운서는 오래 시간 별거를 해왔으며, 최근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해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앵커로 활동했다. 그녀는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한석준 아나운서를 만났으며, 2년 간의 열애 끝애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한석준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