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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곽유화가 화제다.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는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흥국생명의 경기를 펼쳤다.이날 경기에서 도로공사는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다.그러나곽유화는[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주변의 시선을 끌었다.곽유화는 1993년생, 179cm의 장신으로V리그 3년차 레프트 포지션에서 활약 중이다.한편곽유화는 페이스북에친구들과의 일상적인 모습을 게재했다.곽유화는지난 2월[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뽑힌 바 있다.곽유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곽유화 정말 귀엽네요","매력이 철철 넘치네""상큼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곽유화 같은 여친 있었음 좋겠다 ㅠㅠ" 등의반응을 보였다.[사진 = 곽유화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