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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준 한국배구연맹 총재.ⓒ뉴데일리 정상윤 사진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NH농협(부회장 김태영)과 2014-2015 V-리그 타이틀스폰서쉽을 체결했다. NH농협은 이로써 2007~2008 V-리그부터 2014-2015 V-리그까지 8시즌 연속 V-리그의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다.
한국배구연맹과 NH농협은 앞으로도 브랜드 노출과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프로배구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NH농협은 대회 공식 타이틀 명칭을 포함해 프로배구가 열리는 10개 경기장 내 광고권리와 각종 인쇄물, 중계방송 등에 NH농협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는 갖게 됐다.
NH농협 2014~2015 V-리그 타이틀스폰서 협약식은 10월 13일(월) 개최된 KOVO출범 10주년 CI&BIㆍ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 및 NH농협 김태영 부회장이 참석해 지난 7시즌 동안 최고의 파트너로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4~2015 V-리그에서도 NH농협 기업 이미지 제고와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한국배구연맹은 KOVO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NH농협 2014~2015 V-리그의 대회 엠블렘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18일(토) 14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명승부를 벌였던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공식 개막전은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