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의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부녀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여신 그 자체”, “긴머리에 청순 미모 여전해”,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정말 예쁘다”, “유부녀 맞아?”,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상속자들>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