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아들 5살 김민율이 꼬마 스피드왕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홈스테이를 마치고 자유여행을 시작한 다섯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뉴질랜드 놀이공원을 찾았다. 아빠 김성주와 무동력 카트를 타게 된 민율이는 “아빠 우리가 1등 하자”고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아빠 김성주와 카트에 탑승한 민율이는 빠른 속도로 질주했고, 김성주는 안전을 우려해 “천천히 가자”며 속도를 줄였다. 하지만 민율은 “1등 해야지”라며 다시 속도를 올려 아빠의 혼을 쏙 빼놓았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대단해”, “민율이 승부 근성 장난 아니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5살 아이 맞아?”, “아빠랑 아이가 바뀐 듯”,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사진=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