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스케이트 선수로 깜작 변신했다.

    MBC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치동계올림픽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리머니를 단독! 공개합니다~>_< 우리 소듕한 민율이 승부욕이 강해서 한국선수가 지면 속상해하면서 운다고 하네요ㅠㅅ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율은 티셔츠를 머리 위로 끌어올려 쓸 채 스케이트 선수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자세 똑같아", "민율이 애국자야",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완전 귀여워", "민율이 애교 물 올랐어",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김성주 중계할 맛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은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