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율이 아빠 김성주를 마중나왔다. 

    러시아 소치에서 MBC 동계올림픽 중계로 활약한 김성주는 지난 15일 오전 9시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온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은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빠! 힘내세요~~~”라고 외쳤다. 김성주는 아들의 응원에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18일 다시 소치로 19일과 2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15분에 펼쳐지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효자야”, “민율이 뭘 해도 귀여워”,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훈훈한 부자”, “아빠 김성주 뿌듯하겠어”,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기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