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가 새해맞이 목욕에 나섰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 - 아빠 어디가2'에서는 새해를 맞아 목욕탕을 찾은 6가족의 모습을 담는다.최근 진행된 '아빠 어디가' 촬영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서로 때를 밀어주고 머리를 감겨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목욕을 했다.큰 형 윤후는 직접 아빠 등을 밀어줘 다른 아빠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으며, 민율이는 머리를 감던 중 아빠와 닭벼슬 머리를 만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아빠 어디가' 목욕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목욕탕 윤후 민율이 완전 귀여워", "내일 본방사수!", "아빠 어디가 목욕탕 다른 아이들 모습은 없네", "김성주 민율 부자 닭벼슬 머리 정말 웃기다", "아빠 어디가 목욕탕 민율이 신나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빠어디가2' 여섯 가족은 두 번째 여정을 위해 경북 안동으로 떠났다.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선 가족들은 윤후-임찬형, 김민율-김규원, 성빈-안리환 등 두 가족씩 짝을 지어 목적지로 이동했다.가족들은 여행지로 향하던 도중 안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느끼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여섯 가족은 각각 뜨거운 맛, 매운 맛 그리고 달콤한 맛을 찾아 맛보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아빠 어디가2'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아빠 어디가 목욕탕,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