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명언 시리즈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장실 명언 1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소 아줌마의 경고문이 담겨 있다. 맨 위에 독일 철학자 니체의 명언인 “신은 죽었다”라는 글이 적혀 있고, 그 아래에는 글쓴이 [신]이 “니체, 너 죽었다”라고 적었다.

    그러자 청소아줌라고 밝힌 사람이 “니네 둘다 죽었다”라고 명언을 쓴 니체와 [신] 두 사람을 화장실 낙서꾼으로 종결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화장실 명언 1위에 네티즌들은 “화장실 명언 1위 빵 터졌다”, “청소아줌마 센스 최고!”, “화장실 명언 1위 오랜만에 소리내서 웃었다”, “이런 재미에 화장실 벽에 낙서하는 듯”, “화장실 명언 1위 무서운 청소아줌마의 경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장실 명언 1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