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가 <황금무지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12화에서 아역인 김유정의 바통을 이어 받아 성인 김백원 역으로 유이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된 <황금무지개>에서 유이는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여경찰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유이는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마약사범을 잡기 위해 빨간 원피스를 입고 봉춤을 추며 등장했기 때문이다.

    봉춤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동생을 그리워하며 오열하는 모습에서부터 범죄자를 잡기 위해 몸을 던지는 액션연기까지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유이는 정일우가 맡은 서도영과 악연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 앞으로의 <황금무지개>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황금무지개 유이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황금무지개 유이 연기 많이 늘었다”, “유이 봉춤 출 때 완전 섹시하더라”, “황금무지개 유이 눈물연기에 액션까지 연기력 최고!”, “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와 러브라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금무지개 유이, 사진=MBC 황금무지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