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SBS 방송화면
    ▲ ⓒ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SBS 방송화면

    월드컵 여신으로 부상한 페르난다 리마(36)가 화제다.

    7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월드컵 조 배정을 진행했다.

    대한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배정됐다.

    이날 조 추첨식의 사회자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금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배우겸 모델로 브라질 출신이다.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비디오자키, 쇼 호스트, TV 사회자 등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이번 월드컵 조추첨식 MC를 맡게 됐다는 후문이다.

    페르난다 리마를 본 네티즌들은
    “페르난다 리마! 여신 등장이다”,
    “조추첨이 아니라 페르난다 리마 가슴만 본 듯”,
    “36세라는데 몸매가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