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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유명한 이수완(본명 이중성)이 영화 <고양이소녀>에서 19금 연기에 도전했다.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고양이 소녀>는 지난 11월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됐다.
<고양이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이수완)과 실어증에 걸려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소녀(히로사와 소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작품이다.
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동 촬영까지 하게 되며 급기야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이후 소녀의 과거를 알게 된 준철과 소녀, 여자친구, 준철의 매니저의 관계가 묘하게 얽힌다.
특히, 이수완은 극중 베드신 등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양이소녀>는 이수완, 히로사와 소우 외에도 신유주, 임태상 등이 출연한다.
(사진=골든타이픽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