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고 이춘상 보좌관의 영결식을 나오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 국회공동사진취재단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고 이춘상 보좌관의 영결식을 나오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 국회공동사진취재단

    2012년 12월 2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오랫동안 수행한
    故 이춘상 보좌관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년이 지난 2013년 12월 2일.
    추모공원을 찾아가는 동안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궂은 날씨가 계속됐다.

    故 이춘상 보좌관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이날 오후3시 고양시의 한 추모공원에서
    교회성도와 유가족, 박근혜 서포터즈 회원,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간단한 추도예배를 진행했다.

    추모방문 방명록에는
    이 보좌관을 추모하는 방문객들의 그리움의 글들이 넘쳐났다.


  •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고 이춘상 보좌관의 영결식을 나오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 국회공동사진취재단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곳에 가셔서
      영원한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故이춘상 보좌관에게 전한 편지


    2012년 12월 2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이 보좌관에게 전한 편지는
    납골함과 함께 보관돼 있었다.

  •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고 이춘상 보좌관의 영결식을 나오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 국회공동사진취재단


    이날 진행된 추모예배에 맞춰
    경북으로 출장을 떠난 박근혜 대통령의 조화가 배달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고 이춘상 보좌관의 영결식을 나오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 국회공동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