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장발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전매력이 담긴 또 다른 스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김아중)과 재회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 완전 범죄 로맨스. 주원은 극중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아 달콤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원이 열연하는 이호태는 사건 해결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검거율 100%의 완벽한 프로파일러.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쫓고 있는 전설의 대도가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 이라는 사실을 알고 사랑과 일 사이에서 갈등하며 절망에 빠진다.

    이번 공개된 스틸에서 주원은 장발의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체크 셔츠 차림으로 사랑 앞에 한없이 약한 순수 미대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실제로 과거의 이호태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밝힌 그는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파일러 스틸에서 주원은 첫사랑 스틸과 대조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완벽한 프로파일러로 변신한 그는 냉철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려내고 있다.

    주원은 경찰 대학 수석 졸업에 범죄 심리 분석의 달인으로 어느 하나 빠진 것 없이 완벽하게 갖춘 엘리트 프로파일러 캐릭터에 사건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이호태의 철저한 성격을 더해 10년 전 순수 미대생과 대조되는 카리스마를 연기해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색다른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캐치미>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주원 장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