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TV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누나>를 서비스 시작하며 <꽃보다할배> 전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는 29일부터 tvN <꽃보다누나>를 서비스한다. 곰TV에 접속하여 1,2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tvN <꽃보다 누나>는 1탄 <꽃보다 할배>의 두 번째 이야기.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차기 짐꾼 이승기가 합류해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담는다.
<꽃보다 할배> 포맷을 그대로 유지하며 4인 4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배우의 경험과 인생의 조언 등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곰TV는 <꽃보다누나> 서비스와 함께 1탄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전편 무료로 서비스한다. <꽃보다 할배>는 대한민국 대표 노년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짐꾼 이서진과 함께 스위스, 대만 배낭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이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작 <꽃보다 할배>는 전국 기준 평균 4.15%, 최고 시청률은 5.39%를 기록했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11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