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SNS 결합된 신개념 쇼핑몰로 화장품 온라인 사업 확대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방문판매의 수익구조를 착용한 신개념의 소셜 뷰티 플랫폼
[뷰티앤써’(BEAUTY N’SER)]를 신규 오픈하고
화장품 온라인 사업 확대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고가 프레스티지 화장품의 위축과
방판 시장의 정체 및 감소로 인한
매출 부진을 메우기 위한 시도로 보여
신규 유통채널을 통해 
매출을 강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뷰티앤써(www.beautynser.com)]
오휘와 후, 숨, 빌리프, 다비, 까쉐, 프로스틴 등
LG생활건강의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백화점 브랜드, 향수,
헤어케어, 이너뷰티 제품도 입점돼 있는
토털 뷰티 온라인 쇼핑몰이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쇼핑몰이 아닌
커뮤니티가 결합되어
구매가 활성화되는 소셜 뷰티 플랫폼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생생한 뷰티 제품 정보와
고객들의 구매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이트 회원이 지인에게 자신의 ID를 알려주거나
[뷰티앤써]의 제품이나 리뷰 링크를 공유하고
친구가 해당제품을 구매하면
본인과 지인에게 각각 구매 금액의 5%씩
총 10%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뷰티 앰배서더(Beauty Ambassador)] 제도를 도입한 것. 

이는 친구나 가족, 지인 등 아는 사람에게 물건을 판매해
컨설턴트가 일정 금액을 수익으로 얻는 방문판매와 유사한 구조다.






  • LG생활건강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혜택을 돌려주는
    [뷰티 앰배서더] 제도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이 제도를 LG생활건강만의
    차별화된 온라인 사업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으로
    대형마트 채널에 이어 2위의 유통채널로 성장했으며,
    특히 뷰티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LG생활건강은 소셜 뷰티 플랫폼 [뷰티앤써]를 통해
    화장품 온라인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 LG생활건강은
    소셜 뷰티 플랫폼 [뷰티앤써]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첫 구매 시 바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제공
    △친구 추천 시 나와 친구 모두에게 각각 3,000원 적립
    △한 달 동안 친구 10명 이상 추천한 고객 대상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경품 행사
    △출석체크 고객 대상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