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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종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4일(월)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유아시기, 놀면서 배울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는 과도한 사교육에 지쳐가는 유아에 대해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전문가 및 학회 관계자,
어른들의 반성과 방향 정립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는 자리였다.기관장 및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적기교육을 통해
이번 토론회에는
행복한 유아기를 실현해 가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뇌연구원 원장 서유헌 교수(64, 남)가<뇌 발달 적기교육>이라는 주제로,
동덕여대 우남희 교수(64세, 여)는
<한국의 조기교육,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 이병민 교수(52세, 남)가
<한국적 언어 환경에서 조기 영어교육의 한계>라는 주제로,그리고 중앙대학교 이원영 명예교수(71세, 여)는
<건전한 사회와 국가는 가정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