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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의 프라하 데이트 목격담이 속속 나오고 있다.3일 한 연예매체는 “문근영과 김범이 체코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에서 바출라프 광장을 구경하며 하벨시장까지 걸었다”고 전했다.
현재 체코에 머물고 있는 문근영 김범 커플은 현지를 찾은 한국 관광객의 눈에 띄어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과 김범은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티셔츠, 배낭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노점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문근영 김범 커플은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의 유명 관광지를 찾은 뒤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11월 말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문근영과 김범의 소속사는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두 사람이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문근영 김범,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