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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32)와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3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10월 31일 한 매체는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우 소속사 측은 “정우와 김진이 사귀긴 했으나 오래 전에 헤어졌다”라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부터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진은 1997년 여성 3인조 그룹 디바로 데뷔해 지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왜 불러], [Hey Boy], [딱이야] 등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 도전자로 출연해 김태희 드레스로 네티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은 현재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스위트룸 시즌5]의 MC로 활약 중이다.
(김진, 사진=패션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