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와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우 소속사 측이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정우와 김진이 사귀긴 했으나 오래 전에 헤어졌다”라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부터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열애 중이며, 정우가 지인들의 식사자리에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동석을 자주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 리>, <짝패>, <사생결단>, <바람>,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열연 중이며, 영화 <붉은 가족>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은 1997년 여성 3인조 그룹 디바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패션디자이너로 전향해 현재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5>의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