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이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종영을 앞두고 남상미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방송 많이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라며 “그냥 이혼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예쁜 커플이죠? 과연 태욱이와 지혜는 이혼을 하게 될까요? 궁금하다 궁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과 남상미는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서로 손을 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극중 이혼을 앞둔 커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김지훈 남상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훈 남상미 잘 어울려”, “드라마가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워요”, “김지훈 남상미 실제로는 닭살 커플?”, “우월한 남신여신”, “김지훈 남상미 이혼해서 안타깝네”, “자체발광 비주얼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2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지훈 남상미, 사진=김지훈 트위터)